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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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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our...freedom?(')
작성자 김동현 등록일 15.06.24 조회수 51
참고.모바일이라 오타가 많을 듯

제목은 누구나 다 알듯이 자유는 어디에?라는 뜻이다.
대한민국 사회는 썩어빠졌다.
요즘 십대나 이십 대들이 한국을 헬조선(헬조센)이라고 부르는 데엔 다 이유가 있다.
일단 한국은 보수 성향이나 진보 성향이나 높으신 분들은 답이 없다.
왜 노벨상이 없냐고 하지 마라.
다 당신들 책임이다.
창의적인 사람이 대한민국엔 없나?
아니다.
오히려 많았다.
여기서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왜 많다가 아니라 많았다라고 적었냐고 묻겠다만 다 이유가 있다.
바로 이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열기 위해서.
창의적인 아이가 창의적인 상각을 가지고 그 생각을 말하면 비교적 다수인 나머지가 냉소와 비웃음을 내비친다.
이에 그 아이는 실망감을 안는다.
그 후, 다시 그 아이가 용기내어 입을 열어 보아도 되돌아오는 건 차가운 반응.
그게 반복되고 나면 자연스레 그 아이도 동화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아이마저도 결국은 다른 아이의 의견을 비웃는다.
그 중 덜 동화된 사람들이 한국에서 창의적 인재도 불리운다.
그리고 학교는 분명 사회의 새싹인 학생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그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고 가르치는 곳이다.
그리고 교사라 함은 그에 솔선수범하여야 한다.
사회나 도덕에서 아무리 자유에 대해 설명하더라도 다 무용지물이다.
왜냐고?
그 교사가 그렇게 안 하니까.
설문조사에 이름 란이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자유를 보장한타는 거이다.
또한 그 사람이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에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거늘,
회유건 설명하는 체 하면서 말하던 강압적으로 하던, 그들은 학교를 위한 거라며 좋은 평을 체크하라고 한다.
심지어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담아 적어낸 것도 주인을 찾아낸 후 다시 해 오라고 한다.
결국 모든 건 다 그들 자신을 위한 거면서.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그러니까 민주주의지.
헌데,
이는 묵살당했다.
정작 선거 때 한 두 표라도 부정이 일어난다면 시위가 일어날 것이다.만 표 정도 그러면 초대규모 농성ㆍ무력시위겠지만.
솔선수범하여 부정을 저지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권이 터무니없이 약하다.
교사 대 학생이 아니라,교사 대 교사,특히 교장이나 교감에 대하에 맞설 수 있는 그 권리 말이다.
매일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학교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 교사들은 언제나 한결같이 말한다.
권력이 없다고.
머리 약간 파마 했다고 반이 떠나가라 고래고래 소리치고 학생의 의견,말은 무시할 권력은 있으면서 정작 필요한 게 없다.
학생들 간의 다툼이 일어나면 해결도 안 한다.
강전이라는 것 자체가 터무니없이 볍신같은 아이디어인 것은 대부분 알 것이다.
세상에, 그 곳에서 큰 문제를 일으켰는데 다른 곳으로 옮긴대.
그 다른 곳은 어떨까?
전교생 70명도 안 된다고 개무시하면 국개의원 100명만 싸잡아 죽여도 별 말 안 할 건가?
남학생을 차별한다.
남녀가 싸우면 여자가 전적으로 잘못했더라도 여자니까 남자가 참으란다.
이건 어떤 사람 두뇌에서 나온 건지?
그러니까 그게 커서 김치가 되고 여혐에 지들이 뭐 잘난 줄 아는 게 되고 그거들이 주먹밥이 된 게 여시다.
여시가 하도 멍멍거리니 여혐이 생기지.
그렇게 어물쩡 넘어가고 누구만 편애하니 욕을 머는 건 인과응보 아닌가?
애초에 제대로 관리만 했으면 문제 없었겠지.
애들한테 만 원씩 걷어서 에어켜을 켜자는 말도 안 되는 것부터(이미 여산은 지정됨,참여율 저조 예상)
왜 야자 때 에어컨을 켜냐는 둥(수업과 학습은 다르다. 그리고 밤은 덥지도 않다고 하는데 그러면 열대야란 말은 왜 생겼겠는가)
이런 것에 대하여 차근차근 설명하고 대책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했으면 대부분이 가라앉았겠지.
반감을 가진 사람들 충 다수는 이런 거 때문이다.
이런 세세한 거도 신경쓰지 않을 거면 왜 교사가 되었는가?
철밥통이어서?
그리고 일반 교사가의 능력 밖이라면 교장은?
장담하건대 교과방과후만 폐지하고 원하는 사람만 특기적성을 하게 하면 나을 것이다.
그러니까, 에어컨 에어컨 노래를 부르면 
"교과방과후 폐지할 테니 에어컨 조금만 양보하면 어떻겠니"하고 묻거나 "에어컨 대신 점심시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는 어떻겠냐고 묻는 것이다.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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