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메레르 1권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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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5.03.29 | 조회수 | 22 |
예전에 쭉 읽은 다음에 정주행을 해 본 건데,
음...스토리부터가 작가가 무슨 약을 했는지 약느낌이 슬슬 온다. 일단 시대부터가 19세기 초반. 근데 공군이 있었다(!!) 그리고 타고 다니는 게 용... 이봐..용이라고? 그리고 로렌스는 해군 대령이(었)다. 하지만 봉쇄작전 중 나포한 프랑스 전함에서 알 득템 영국인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종류의 용. (처음에는 임페리얼인 줄 알았다고 한다.) (테메레르가 잘못했네 역시) 그런데 여기서 테메레르가 능력을 발현하게 되고 셀레스티얼로 결정이 남. +그리고 설정상으로 부화할 때가 대형견 크기였다고 하는데, 하루에 소를 두세 마리를 처 드셨단다. ++그리고 이 책은 편집부 덕에 약간....좀 그렇다. 책 자체 안에 책 소개, 추천 글이 있는데 네임드 평론가면 몰라도 아마존에서 얘기한 걸 참 많이도 실어 놨다. 누가 보면 독자 의견란 그대로 집어온 것 같이 생각할 듯. (아,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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