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5.김동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스타 특강 쇼 3화 김국진을 보고.
작성자 김동현 등록일 14.12.19 조회수 50

강의의 타이틀은 '실패통달'이었다.

김국진이라는 사람은 그동안에 한번도 들어보지 못 한 이름이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몇 번이고 처절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얻은 것들을 나누어 줄 때는, 그 말이 참 와 닿았다.

-실패한다는 것은 시도한다는 것-

틀린 게 없는 말이다. 무언가를 도전해 본다는 것은, 실패할지라도, 시도한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시도해보지 못하는 것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그 의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실패로 끝이 아닌, 실패의 원인을 찾고 다음에는 더 철저히, 더 철저히. 이게 실패의 존재가치인것 같았다.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그릴수 없고,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릴 수 없다는 말도 하셨는데, 이 말 역시 교훈을 주었다. 내 꿈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하지만, 성공했다고 해서 안일하게 늘어지고, 그 후 실패하면 자기합리화를 하게 되는데, 이 둘을 가장 조심해야겠다.

이전글 일신우일신-고향
다음글 리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