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발장 par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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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준하 | 등록일 | 15.04.20 | 조회수 | 64 |
독서감상문 -장 발장- '장 발장' 내가 처음으로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자, 현재 독해를 하고있는 책이다. '장 발장'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데로 '빵을 훔쳐 19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나온' 이야기로 시작된다. 배고픔과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치다 잡힌 장발장은 감옥에 가고, 그 후 탈옥시도를 두번정도 하다가 모두 붙잡히는 바람에 19년이라는 기간동안 감옥에서 지내야했다. 하지만 감옥에서 나와도 '범죄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밥을 먹을수도 잠을 잘수도 없었다.(여관이나, 식당에서) 그러던중 신부님을 만나고 여기서 우리가 알고있는 '은촛대'의 일이 일어난다. 은 그릇을 팔아 자금이 마련된 장 발장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용한 구슬공장을 세우고, 성공하여 부자가 된다. 그 후에 사람들의 추천에 의해서 '마를렌'이라는 이름의 시장이 되고, '팡틴'이라는 여자와 만난다. 그뒤에 여러가지 일이 있은뒤, 장 발장은 누명을 쓴 사람을 대신해 자신이 자수를 해 다시 감옥에 갇히고, 머리를 굴려, 배를 청소하던중, 탈출한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봤을때는 의혹이 많다. '어째서 빵을 훔치고 탈옥을 두번 시도한것 만으로 19년이나 감옥살이를 했을까?' '장 발장은 어째서 다시 감옥에 들어가게 된걸까?' 이런 의혹들이 뒷이야기에서 풀릴지 안풀릴지는 모르지만, 이런의혹을 생각하며 읽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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