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 에버랜드를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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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신구 | 등록일 | 15.03.22 | 조회수 | 26 |
이번에 읽은 책은‘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이다.노빈선 시리즈를 찾고있는디 마침 집에 있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말숙이와 노빈손이 에버랜드에서 겪었던 이야기이다. 에버랜드이기 때문에 많은 놀이기구들이 나온다. 놀이기구하면 참 재미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놀이기구에는 매우 신비한 점들이 숨어있는 것 이다. 그런데 나는 놀이기구를 탈 때 아무런 생각도 없이 신이 나서 놀이기구를 타곤 하였다, 이 책에서 나온 여러 가지 과학에 대한 놀이기구 이야기가 있었지만, 내가 가장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과학에 대한 놀이기구는 바이킹에 대한 이야기 였다. 바이킹을 탈 때 가장 빠른 곳은 어디 일까? 라고 나에게 물으면, 나는 내가 타보았던 경험을 되살려서 올라갈 때나 내려 올 때라고 대답을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올라갈 때와 내려 올때 머리카락이 가장 빨리 흔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아래로 내려 왔을 때가 제일로 빠르다고 한다. 매우 놀라운 사실이었다. 처음엔 엉터리라고 생각을 했지만 뒤에 있는 페이지에서 증명된 사실을 보고 올라갈 때와 내려 갈 때가 가장 빠르다는 것을 인정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도 있을까? 아마도 없을 이다. 내가 생각했던 과학 책은 언제나 지루하고 어려운 단어들만 나오는 재미없는 책이었다. 내가 재미없는 책이라고 느꼈던 과학책에 대한 나의 잘못된 생각을 매우 재미있고, 내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나에게 매우 필요한 책이라고 고쳐야 겠다. 이제는 어떤 책이던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열심히 읽고 독후감을 자주 쓰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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