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1.강신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국어쌤한테 배운 문단나누기
작성자 강신구 등록일 15.01.06 조회수 64

   오늘은 늦잠을 자서 10시에 일어났다. 그런데 사실은 담임쌤의 전화를 받고 일어났다. 담임쌤은 교장쌤이 데리러 온다고 경보를 주어서 나는 언른 씻고서 옷을 입고 나왔다. 그러자 교장쌤에게서 집의 위치를 묻는 전화가 왔다. 나는 동네의 위치와 나의 위치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었지만, 교장쌤을 알지 못하고 차니네 동네에서 해메고 있었고 무려20분만에 교장쌤 차를 타고서 학교에 왔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3-2반을 가 보았는데 아무도 없어서 국어실로 내려가보니 애들이 있었다. 그리고 오자마자 10분 정도쯤 국어쌤의 문단나누기와 편지의 형식에 대한 강의를 듣고 끝났다.

학교가 끝나고 세원이네에 단체로 가서 치킨을 먹고 티비를 보면서 놀다애들은 학원으로 가고 원래 1시차를 타려했던 나는 누가(..) 붙잡아서

못타고 4시가 될때까지 기다리다가 그버스를 타고 왔다.

'설마 데리러 오시겠어' 했는데 진짜다.(무섭다)

이전글 김포백구두파 국어선생님께(카리스마 주의)
다음글 1월 5일 독후감을 쓰려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