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이 뭔데?'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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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신구 | 등록일 | 14.12.29 | 조회수 | 47 |
내가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장애인에 대해서 더 알고싶고 내 마음에 있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에고 싶어서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장애인이다. 이 장애인은 어렸을때 눈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들이 주인공을 끼워주기위해 전용 룰을 만들어서 같이 야구를 하였다. 이 모습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리고 배리어 프리처럼 비장애인들에게는 계단같은 것이 장애물이 되진 않지만 장애인들에게는 계단이 배리어가 될 수 있어서 모두가 배리어 없는 환경에 다니게 하자라는 말이 있다시피 요즘도 아직 장애인이 다니기 불편한 것이 많이 있다. 그리고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장애인에 대해 불쾌하고 차별하고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애인은 나와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예비장애인 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선입견과 차별하는 마음이 사라졌고, 오히려 장애인을 동정하는 것이 장애인의 마음을 다치게 할수 있고 차이가 있다고 인정하되 차별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교육이 아닌 따듯한 마음에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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