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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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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작성자 김예찬 등록일 15.04.07 조회수 67

옛날에 어떤 나무꾼이 살았다.

나무꾼은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물에 빠트렸다.

그러자 산신령이 나왔다.

"이 금도끼,은도끼가 네것이냐?"

"아닙니다.제 도끼는 평범한 쇠 도끼입니다."

"오!정직한 나무꾼이로다.이 금도끼,은도끼를 너에게 주겠다

대신,오늘 있었던일은 비밀이다!"

.......................

다음날 나무꾼은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했다.

이야기를 들은 친구는 엿못으로 달려가 도끼를 던졌다.

"뭐냐?"

"저도 금도끼 주세요."

"야!이제는 도끼가 없단말이야!왜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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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담임선생님이 개똥이에게 선생님의 외모에 대한 숙제를 내 주셨다.

개똥이는 집에가서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선생님 외모가 어때?"

엄마는 미선이 엄마와 전화를 하고 있었다.

"얼굴도 길쭉~해가지고 코딱지 파서먹고

못생겼는데 이쁜척에다가 콧구멍 벌렁벌렁해서

괴물같애~큭!!!"

받아적고....

이번엔 아빠한테 물었다.

"아빠,선생님 외모가 어때?"
아빠는 공부를 하고있었다.

"뭐라고

받아적고...

이번엔 형한테 물었다.

"형!선생님 외모가 어때?"

형은 게임을 하고있었다.

"헐크다ㅋㅋㅋ"

받아적고..

이번엔 누나한테 물어봤다.

"누나!선생님 외모가 어때?"

누나는 친구를 골탕먹일 계획을 새우고 있었다.

"반사반사반사반사똥덩어리"

받아적고...

"야,동생아!선생님 외모가 어때?"

"응애응애"

다음날,..이는 학교에 갔다.

"...이가 외모를 평가해왔어요?발표해볼까..?"

"얼굴도 길쭉~해가지고 코딱지 파서먹고

못생겼는데 이쁜척에다가 콧구멍 벌렁벌렁해서

괴물같애~큭!!!"

"뭐라고?다시한번.."

"뭐라고 "

"(화를참으며)뭐라고...?"

"헐크다~ㅋㅋㅋ"

"너,빨리 교장실가."

"반사반사반사반사똥덩어리"

"너 엄마전화번호뭐야?"

"응애응애"

그날,...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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