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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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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 탐방 보고서
작성자 설윤정 등록일 15.09.20 조회수 53

2015년 9월 18일 앙성 탐방하는 날 아침 나는 6시 50분에 일어났다.

약간 몸이 찌뿌둥 했지만 모처럼 교복을 입지않아서 기쁜채로 강천초로 갈 채비를 하였다.

나는 이미 그 전전 날에 운동복을 골라두어서 옷을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언니와 나는 강천초 운동장으로 향했다.

우리가 그곳에 갔을때 몇명의 오빠들과 언니들 그리고 세은이와 새나밖에 없었다.

하지만 8시 30분쯤 되니까 다들 속속히 도착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9시가 되고 우리는 걷기 시작했다.

우리는 강천초에서 영죽을 지나 능암 비내길을 걸어 명진 에스피로 돌아오는게 목표였다.

과학선생님의 진두 지휘로 우리는 계속해서 걸었다.

진짜 죽을것 같았다..

죽을듯 살듯 걸으면서 하연이 언니 가게에도 들려 아이스크림도 먹고 빵도 먹었다.

그리고 드디어 점심시간!!!!

그럭저럭 신문지를 깔고 잘 먹었다.

그다음은 계속걷다가..5시 쯤에 하..명진 에스피에 도착했다..

나는 딱 도착했을때 너무 힘들어서 울고 말았다..

하지만 끝까지 윤진이가 옆에서 도와주어서 힘이 났다.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겹살을 먹는 시간이다.

나는 맛있게 고기를 먹었다.

그 다음 우리는 고등학교 언니 오빠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1학년은 다운이 언니와 이야기를 하였다.

언니가 너무 자상하고 마음이 따듯하셔서 편하게 이야기를 할수 있었다.

이야기하는 시간이 끝나고 우리는 야식 치킨을 먹었다.(수박도 먹음 ㅎㅎ)

그리고 드디어!!(할렐루야 ㅋㅋ)

씻는다!!!!!!!!!

한 아홉시쯤 씻게 되었지만..상관 없었다.

여태까지 땀때문에 막 샤워한 애처럼 있었는데 씻어서 행복했다.

이제..잘시간인데 영화를 볼사람은 보기로 하고 놀사람은 놀고 잘사람은 자는 아주 자유로운 밤 이었다.

하지만 우리국어쌤이 감기로 아프셔서 슬펐다.

선생님은 간신히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ㅠㅠ)

그리고 우리는 다음날 아침으로 컵라면을 먹고 늘 그렇듯 토요방과후를 갔다..

그리고 나는 집에와서 바로 뻗어버렸다.(해피)

다음에도 학교에서 이런 체험활동 같은 걸 많이 하면 좋겠고..

이젠 수학여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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