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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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윤정 | 등록일 | 15.09.14 | 조회수 | 35 |
9월 11일 금요일 우리는 학교에서 잡월드에 가게 되었다. 원래는 1학기때 갔었어야 했는데 사정으로 인해서 2학기때 가게 되었다. 나는 잡월드에 갈때 기분이 별로 좋지 안은채로 갔다. 왜냐하면 내가 친구들을 따라서 직업체험으로 레스토랑을 했었는데 그 예약이 취소되서 나만 따른 직업을 체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그래서 나는 하는수 없이 패션쇼장으로 직업체험을 하러가게 되었다. (현아랑 대선이와 함께..) 일단 우리가 잡월드에 도착했을때 우리는 먼저 잡월드 내부에 직업과 관련된 기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걸어다녔다. 그리고 우리가볼 생명수의 비밀이라는 4D 영상이 볼 시간이 되자 우리는 그 영상을 보러갔다. 영상은 재미있었는데 의자랑 바닥이랑 머리부분에서 나오는바람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다음 우리는 드디어 우리가 선택한 직업체험을 하러 갔다. 우리가 체험을 할곳은 청소년 체험관이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들어가지 못하셨다. 그렇게 나와 현아와 대선이는 청소년 체험관 중앙에 있는 패션쇼장으로 향했다. 우리는 그곳에서 2가지 역할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3명중 1명은 모델,2명은 코디 역할이었다. 운이 좋게 우리의 숫자와 딱 들어맞았다. 그래서 대선이가 모델 나와 현아가 코디를 하기로 했다. 패션쇼장은 우리가 알던거랑 다르게 전쟁터였다. 모델들은 1부쇼가 끝나면 10초동안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2부쇼를 위해 줄을 서야 했다. 내가 놀란 부분이었다. 코디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더많은 이야기를 알려주시면서 옷을 고르라고 하셨다. 우리는 신중하게 대선이의 옷을 골랐다. 1부때 옷은 약간 빈티지한 가디건을 걸친 패션이엇고, 2부옷은 선글라스를 걸친..패션이었다. 대선이는 그럭저럭 잘 소화해 냈다. (1부 페션은 꼭 거지 같다며 실성했지만..) 그 다ㅡㅡ음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갔다. 나는 새우튀김 우동을 먹었다.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이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체험관을 더 둘러보고 자기 흥미검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 2시 30분쯤 집으로 갔다. (난 학원으로..) 다음에 잡월드에 또 가게 된다면 나랑 친한 친구들이랑 꼭 같이 직업체험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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