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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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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행복한 롤라로즈(국어 숙제)
작성자 설윤정 등록일 15.08.22 조회수 41

이 책의 주인공은 제이니 이다.

제이니의 엄마는 항상 바람을펴서 남편에게 맞고 살았다.

그런데 이제 남편이 제이니 엄마가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자신에게 숨겼다고 제이니 한테 까지 손을 대자 제이니 엄마는 도망치기로 마음먹고 남편몰래 집을 떠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이름을 바꾼다.

엄마는 빅토리아, 제이니는 롤라로즈, 케니는 캔들로 바꾼다.(캔들은 롤라로즈의 남동생이다.)

이렇게 이름을 바꾸고 자신들의 집을 얻어 살아간다.

하지만 엄마에게 다시 남자가 생긴다.

그리고 그 남자와 헤어질때쯤 엄마가 유방암에 걸린다.

그래서 롤라로즈와 캔들은 엄마의 언니 바버러 이모가 챙겨주셨다.

하지만 끔찍한 항암 치료를 견디며 사랑을 그리워하던 엄마는,

퇴원 하던날 아빠를 부른다. 즉 자신을 때리던 남편을 부른다.

그래서 다같이 집에 왔는데, 남편에게 다른 남자의 팬티를 들키고 만다.

이때 바버러 이모가 남편이 엄마를 때릴려하자 아빠를 되러 막는다.

그리고 이 부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었다.

결국 아빠를 물리치고 그 4사람 끼리 행복하게 사는걸로 이야기는 끝난다.

나는 이책을 읽고 가정 폭력이란 단어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가정폭력을 당하던 엄마가 자신을 때리던 남편을 사랑의힘으로 용서하고 불렀다는게 내가 신기했던 점이다.(하지만 다시 헤어지지만...)

역시 사랑의힘은 대단한거 같다.

나는 이책을 모든 사람한테 추천해주고 싶다. :)

그리고 이책 또한 엄마께 사달라고 여쭤보아야 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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