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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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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작성자 설윤정 등록일 15.05.13 조회수 61

나는 가끔씩 창밖을 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른다.

내가 이 창밖을 벗어나 하늘을 날수있다면 어떨까?

모든사람의 부러움을 살수 있겠지...

모든사람이 나만 처다봐 주겠지...

모든사람이 나를 높이 평가해 주겠지...

모든사람이 나를 신처럼 존경하겠지...

나는 가끔 이런 생각에 빠진다.

그리고 난 이런 생각이 좋다.

왜냐하면 날 잠시라도 인생의 빠듯한 레이스 에서,

빼 주니까...

그러면 난 잠시라도 자유로운 새가 되어 하늘을 훨훨 날겠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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