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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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윤정 | 등록일 | 15.04.20 | 조회수 | 68 |
제목:오늘 하루 난 어제 정확히 10시 50분에 잤다. 그리고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났다. 난 총 7시간 40분을 잤다. 하지만 9시에자서 7시에 일어나는 내가 그걸 견뎌내긴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어제가 일요일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11시에잔 이유는? 공부를 하고 잤다... 시험기간이라고 학원에서11시에 끝나 집에 오면 11시 10분, 씻고 숙제하고 가방정리하면 12시는 훌쩍넘어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유지하는 나에게 토,일 에도 공부라니... 말이 안됀다. 난 덜도 더도 안바랠 테니 제발 학원 하나만이라도 잠시 쉬고 싶다. 중학생이 되니 학원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나만 거짓말쟁이가 되는거 같아 스트레스 받는다. 또 일찍자는 나에게 자지못하는 일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살기가 싫다. 확 죽어 버리고 싶다. 물론 엄마가 나를 옆에서 많이 지지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지만, 지금 나에게는 내마음을 다독여주고 나의 문제에 대하여 해답을 알려 주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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