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일
내일은 토요일이다.
나는 기쁘다. 왜냐하면 쉬기때문이다.
나에게 학교를 안간다는건, 사막에 오아시스를 찾는 수준이다.
그래서 난 오늘 하루종일 뒹굴진 못했지만 오후부터 뒹굴며,
놀기 시작했다.
아니지, 거의12시부터 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