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콩콩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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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윤정 | 등록일 | 15.03.26 | 조회수 | 40 |
콩은 내가 싫어하는 것중 하나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결국 먹게 되었기 때문이다. 난 콩의 이상하게 씹히는 느낌을 싫어해서 먹기 싫어했던 것이다. 하지만 어느날 콩을 김치와 싸먹게 됐는데. 김치와 싸먹으니 콩의 특유의 향도 들나고 이상한 느낌도 들지 않았다. 그래서 난 이제 콩이 싫진 않다. 콩아 사랑하진 않지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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