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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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윤정 | 등록일 | 15.03.08 | 조회수 | 47 |
머리빗 설윤정 아침에 머리를 감고 머리를 빚자 머리빗이 “음 은은한 향수냄새~” 체육수업이 끈난 점심시간 머리를 빗자 머리빗이 “우웩 이 축축한 느낌은 뭐야?” 저녘을 먹고 자기전 머리를 빚자 머리빗이 “윽 정수리 냄새 더 이상 못참아~” 그다음날 머리빗을 들자 머리빗이 “... ... ... ... ...” 기절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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