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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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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작성자 박대선 등록일 15.03.22 조회수 46
난 태일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름이 맘에들어서 골랐는데 만화책이었다
그래도 내용은 좋았다
전태일이라는 주인공의 부모님은 옷공장같은걸 운영하고있었는데,
망해서 태일이네 아빠가 맨날 동네 창피하게 술 쳐먹고 주정부리다 잡혀가고 그랬다
그러다가 태일이는  학교라도 다니려고 대구에 큰아빠네집을 갔다
하지만 큰아빠도  자기도 어쩔수없다면서 돈을주며 다시 돌아가라고한다
태일이는 기차역에 가다 배가고파 음식을 사먹었는데, 차비가 모자랐다.
하지만 잡상인아저씨가 짐 보따리로 가려줘서 다음역까지는 갈수있었다
한 역을 더 가야해서 걷고있었는데 앞에있는 애 엄마가 돈을 떨어트렸다.
그 썩은 내 나는 옷을 보고는 떨어진 돈을 주워서 곧장 시장으로가 옷을 사입었다.
그리고 남은돈으로 서울로 갔는데, 부모님이 대전으로 이사를갔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아는 아저씨와 대전으로 가 가족이 사는곳으로 갔는데,  옷 공장을 다시 차렸다며 태일이는 기뻐했다.
1편은 여기까지다. 왜 이책은 1권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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