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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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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작성자 박대선 등록일 15.03.09 조회수 97
저번주 목요일부터 '나는 찍는다. 스마트폰으로" 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 제목을 보고 '이건 무슨 영어 문법같은 제목이지' 라는 생각을하고 책을 폈다.
근데 그 책은 딱 내 스타일이었다.
한장을 안 채우는 머릿말에 감동(?)을 받았고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사진전까지 연다는걸 알았다.
그 사람은 자기를 아이포토그래퍼라고 부르더라.
사진들은 죄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이라 그런지 다 정사각형이었다.
내가 그 책을 보고 인스타그램까지 다운받아서 그 분의 사진들을 다 찾아봤다.
일단 한번 읽어보는게 좋을거같다.
지붕위를 걷는 고양이? 라는 사진은 진짜 취향저격이었다.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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