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최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일기- 우리반 실장 부실장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6.03.08 조회수 188
오늘은 우리반 학급대표를 뽑는 선거날 이였다 다른 학년들에 비해 조금 늦게 실장 부실장을 뽑았다 
후보들이 적게 나올 줄 알았는데 실장하고 싶은 애들이  꽤나 많아서 너무 놀랐다
우리반 정원이15명인데 무려 7명씩이나 후보로 나왔다  애들이야기를 들어보니 모두 열심히 하겠습니다 평화롭게 하겠습니다 등등
거의다 비슷한 말들만 하고선 자리로 돌아갔다
우리반을 이끌어갈 친구들이여서 최대한 신중하게 투표를 했다 일년동안 우리반을 이끌어갈 일꾼으로 실장은 현아가 뽑혔다
아쉽게 떨어진 몇몇 친구들도 있었다 
현아에게 축하의 박수를 쳐주고는 바로 부실장을 뽑았다 
부실장도 애들이 많이 나왔다 
재미로 그냥 나오는 건지 추천 후보가 7명이 나왔다 
공약은 실장을 도와 열심히 하겠습니다 7명이 거의 다 비슷 했었다 
이번에도 사람이 많아서 많이 갈리겠구나 했다 
투표 수를 확인하는데 예찬이와 해인이가 거의 많이 나왔는데 마지막 한표는 해인이였다 
그리하여 우리 반 실장은 현아이고 부실장은 해인이 
둘다 열심히 할것이라믿으며 우리반을 위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실장 부실장이 뽑히니 드디어 학급이 조금씩 자리잡아혀 가는것 같다 현아야 해인아 1년동안 수고하고 우리반 잘 이끄러 가길 바래 나도 힘껏 도와줄게 

이전글 편지- 담임선생님께
다음글 일기-1벅2일 스키캠프를 다녀와서 (3월1일~ 3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