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캣맘 벽돌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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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5.11.26 | 조회수 | 39 |
9살인 남자아이는 지난 8일 친구와 함꼐 18층 옥상에서 벽돌을 투척하였다 그런데 화단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어주던 박모씨가 떨어진 벽돌에 머리를 맞아 사망을 했고 박씨를 도와 함께 집을 만들어주던 박모씨는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었다 남자아이는 학교에서 배운 낙하실험을 하기위해 벽돌을 던진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이사건은 두가지 팽팽한 논쟁거리를 던져 주었다 첫번쨰는 소년범죄의 처벌 연령에 대한 논란이다 우리나라는 만14세가 되지않은 어린이나 청소년을 형사 미성년자로 분류해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할수 없습니다 만13세 이하의 어린이는 자신의 행동을 책임질수있는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떄문이다 만10세이상부터 만19세미만의 비행청소년에대해 보호처분을 할수있다고 한다 하지만 형사 미성년자의 강력범죄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처벌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치관이 충분히 정립되지 않은 아이들이 잘못을 반성하고 그런행동을 하도록 기회를 줘야지 무조건 나이를 낮춰 처벌하는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한다 첫번째논란을 보고선 나이가 어리다고 처벌을 하지않는것은 별로 좋지 않은것 같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처벌을 받을정도의 일을 저질렀다면 그것에대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부터 그러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나이에 상관없이 처벌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두번쨰논란은 길고양이를돌보는 사람들 일명 캣맘에 대한것이다 길고양이를 불편해하는 주민들은 캣맘때문에 고양이가 늘고 있다고 주장한다 돌보는 이가 없다면 자연스레 고양이가 줄어들것이란 논란이다 길고양이의 우는소리 배설물등으로 피해를 겪고있는 주민들 그렇게 고양이를 좋아하면 집에데려가서 키우지 왜 동네에서 돌보면서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불편을끼치느냐며 불만을 제기한다 캣맘 캣대디드르이 의견은 다르다 먹이를 주지않는다면 길가의 쓰레기를 뜯어 오히려 악취가나고 환경을 더럽힐뿌니아록한다 새끼를 낳지 못하는 하는 중성화수술을 통해 개체수를 조절해야지 먹이지급 유무와 개체수 증가는 전혀 상관 없다는것이 그드르이 주장이였다 길고양이는 동물보호받는 동물이다 캣맘과 고양이에대한 촉력사건이 많아지고 있기에 지자체등 관계기관이 좀더 심각 하게 문제를 인식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시가 도입한 길고양이 개체수 관리 정책이 바로 중성화 수술정책이다 용산구 이초동 한강맨션지하실에 고양이들이 들끓자 아파트 관리 위원회에서 지하실을 폐쇄하여 고양이들을 집단폐사하려고 하였다 고양이를 걱정한 주민들이 철문을 뜯ㅇ어내고 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진행한뒤 방사했다 이후 고양이수가 크게 중었고 다툼이 잦아 들였다 그리고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했다 우지 보수가 담당하고 캣맘들이 적접 먹이를 공급한다 길고양이가 쓰레기 봉투를 찢는것에 대한 민원이 많았는데 이후로는 관련 민원이 많이 주렁ㅆ고 중성화 수술을 병행하고 있어 개체수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했다 캣맘에 대하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길을 더럽히지 않게 하여 악취를 막고 그\길고양이를 위해 밥을 주고 돌봐주는것은 좋은일이라고 생각한다 길고양이 급식소도 만들어지면서 고양이에게 밥도 줄수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서 더욱 좋은것 같다 서로 사는 아파트에서 서로 양보하면서 길고양이도 같이 길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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