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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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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식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08.27 조회수 35
다른 학교에비해 우리학교는 방학이 길었다 
방학이 긴 만큼 숙제도 있었다 어제 숙제를 다못해가지고 
그 숙제를 다하고선 내일 일찍 일어날수있을까 ? 하고 생각했다 
방학때도 맨날 늦잠자고 엄마가 개학하면 일찍 일어날수있겠냐고 말도하셨다 
하지만 나는 오늘만은 일찍 눈이 떠졌다 그것더 6시30분 !!!
눈은 다시 감길려고 했지만 감기기 전에 화장실로 달려가서 찬물로 세수를 하였다 
다 씻고선 오랜만에 입는 교복을 입고는 등교를 하였다 
맨날 본애들도 있었지만 한번도 안본애들도 있었다
반갑게 애들을 맞이하고선 조회를 하러갔다 
조회를 하면서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을 듣고는 첫교시에는 청소를 하였다 
내청소를 끝내고는 해인이랑 쓰레기를 치우러 나갔다 
종이쓰레기통에 어떤아이가 요구르트병을 남긴체로 벌려서 썩은내가 진동을 하면서 병에는 깨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벌래였다는게 사실 ! 소름돋아서 쓰레기통만 옮겨서 해인이한테 주고는 쓰레기통 씻기고 반에 돌아왔다 
2교시부터는 정상수업을 하였다 
항상 하던데로 수업을 하고 학원을 가고 이제 매일 이일을 반복하고 반복해야된다 
항상 똑같은 일이지만 가끔은 새로고 재미있는일들이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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