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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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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04.18 조회수 36
나의 하루
오늘은 아침에 힘들게 내몸을 일으켜 항상입던 교복을 입고 항상 가던 학교의 오르막길을 올라갔다 
수업을 듣고 4교시에는 스클이 있었는데 사물놀이 때문에 못하게 되었다
해가 정말 쨍쨍하고 날씨가 좋아서 뛰놀고 싶었지만 못놀았다 
신나게 장구를 치고나니 점심시간이 되어 밥먹으러 내려갔다 
이놈의 밥은 오늘같은날 왜이렇게 맛없던지 조금 먹다가 다 남겨 버렸다 
학교가 끝나고 열심히 걸어서 학원으로 갔다 
학원에서 좁은 자리 비좁고선 앉았다 
저녁밥을 햄버거를 먹고는 학원에 갔다 
11시까지 해야하는 학원 오늘은 금요일이라 그런지 학원들어가려고 했는데 발걸음이 무거워 지면서 들어가기 싫어졌다 
11시까지 과학을 하는데 쪽지시험을 보고나니 나른해지면서 눈이 감기고 잠이 솔솔왔다 
그때 심정은 빨리 집에가서 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가서 이불을 덮고는 잠을 자고싶었다 
너무졸려서 안경을 벚고는 세수를 하고 정신을 차리며 오답을 썼다 
11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10시 55분서부터 웃으며 기다렸다 
11시가 되어 휴대폰을 챙기고 밖으로 나오며 벌써 토요일이 다가왔네
5일이 이렇게 빠른지 정말 아쉽기도하고 기쁘기도 했다 
집에 돌아와 저녁을 한번더 먹고는 숙제를 하고는 이불에 들어가 잠을 잔다 
오늘하루가 또 빨리 지나갔다 그래도 나는 피곤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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