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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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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4.12.29 조회수 127

1950년 6.25전쟁 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국군과 유엔군의 각 부대가 후퇴작전을 벌이게 되고

흥남에서 1950년 12월 피난민과 함께 철수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아버지,어머니,여동생,덕수는 피난을 가기위해 배에 오르는데 덕수는 동생을 업고 배에 오르려는데 누군가 동생과 함께 떨어지게 된다

손에 남은건 동생의 손이 아닌 찢어진 저고리 뿐이였다

아버지에게 말하자 아버지는 동생을 찾으러 간다고 하셨고 

아버지는"너가 앞으로 우리집의 가장이다" 하시고 떠나신다

그떄 엄마와 덕수가 아버지를 애타게 부르는데 가슴이 뭉클하였다

배는 부산에 도착하였고 아버지가 말한 꽃분이네로 갔다

꽃분이네에는 고모가 있었다

덕수네 가족은 꽃분이네에서 잠을 자기로 한다

날이 밝으면 군인차들이 지나가는데 그때마다 아이들이 "초콜렛 더 기브미"라고 한다

그러면서 몇일 몇달이 지나도 아버지 여동생 소식은 없으며 덕수는 훌쩍 컸다

덕수는 집을 위해, 가장이기에 돈을 벌러 나갔고 힘든일들으 겪게 된다

그러다가 여자를 만나게되고 그러다가 결혼하고 그리고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덕수는 힘든일들을 또다시 겪는다

이산가족을 찾는날 그날 여동생을 찾게 되었다

여동생은 미국으로 입양을 했고

아버지의 소식은 아직도 없었다

여동생을 찾을수 있었던거는 귀뒤에있는 사마귀 찢어지고 남은 저고리였다

할아버지가 되어 할머니와 살게 된것이다

눈물샘이 터질뻔했지만 그냥 글써일 뿐이였고 마음이 아팠다

이 영화는 가족을 위해 평생 살아온 우리시대 아버지들을 위한 영화 이다

국제시장을 보았다면 이영화를 본 만큼 부모님 그중 아버지께 감사하자

"아빠 사랑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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