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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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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기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5.10.30 조회수 34

오늘도 아침부터 생각이 많았다 그 생각은 바로 학교가기 귀찮은 것이였다 그래도 간신히 준비를 다 했는데 채육복을 집에 두고 왔다

그 순간 내 머리가 미웠다 그래도 엄마에게 전화를 했는데 엄마의 첫 마디가 "또 뭐?"였다

엄마한테 미안했는데 체육복 애기를 했다 엄마가 정문에 나와 있으라는 말에 바로 뛰어 나갔는데 학교 봐주시는 분이 뭘 놓고 왔냐는 말에 놀랫다.

내가 이렇게 정신이 없어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에게 체육복을 받아서 체육을 잘했는데 집에 갔더니 엄마가 내일 부터 놓고 가면 안갔다 준다고 했다

내일부터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겠다 그리고 준비물은 저녁에 미리챙겨야 겠다

그러면 놓고가는게 없겠지.....

엄마한테 죄송한 마음이 너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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