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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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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독서감상문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5.10.30 조회수 45

오늘 피렌체의 소년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의 내용은 줄리오라는 아이가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서 매일밤 봉투에 주소를쓰는일 을 한다

하지만 이 일을 해서 공부도 덜 하게 되고 건강도 나빠져서 결국 아버지에게 꾸증을 듣게 된다

꾸증을 들은 줄리오는 이 일이 아버지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주소 쓰는일을 계속한다 

이일 을 알게된 아버지는 줄리오를 안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이책은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지만 인기가 있는 책인것 같았다

내가 이책을 읽게 되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 아빠를 위해서 나도 이렇게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우리 부모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이들었는데 정작 나는 부모님을 위해서 한게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라도 부모님께 잘 해야한다고 생각이든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더 감동적인 내용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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