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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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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5.09.09 조회수 31

오랜만에 하늘을 봤는데 너무 이뻤다

예전에는 그런것들을 잘 보지 못했지만 여유가 생기고 나니까 잘 보인다

하늘, 지나가는 사람  하지만 전에는 내 갈길이  바빠서 보지 못했다

이쁜것들 못생긴것들 다 볼수있어서 다행이다

여유가 없으면 그런 것들은 보지 못했을 테니까.........

하지만 때로는 바쁜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너무 여유가 있으면 내가 갈길을 못가고

한눈을 팔고 있을테니까 바쁜게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언제부터 그런것들을 봤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바쁜 세상,  쉽지 않은 세상 나도 전에는 그런 세상에 살지 않을까?

이제는 안 바쁜 세상에서 자유를 즐기고 싶다 근데 지금도 만족은 하고 있다

나는 이세상에 태어난 것 만으로도 큰 행복 이니까 좋다

우리가 본것들  다 태어나지 못했다면 보지 못했을테니까

한 번쯤은 여유롭게 움직이는 것만 봐도 답답하게 보인다

우리기 너무 빠른 세상에 살아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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