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은 다른 많은 사람들을 어린아이 특유의 솔직한 눈으로 표현하고 있다. 큰 관심을 이끄는 부 래들리는, 항상 집안에만 틀어박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아이들은 그의 존재는 더욱 두렵기만 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젬과 스카웃은 이름모를 누군가로부터 선물을 받게 되는데 그것을 얻는 장소는 부 래들리 집 나무이다. 얼마 후 그 나무옹이가 막힌 걸 보고 스카웃은 고개를 갸웃하지만 젬은 조용히 울음을 삼킨다. 그 선물을 준 사람이 부 래들리라는 것을 깨우쳤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는 나중-톰 로빈슨 사건 이후-에 젬과 스카웃을 봅 이웰의 공격으로부터 막아주는데, 이것으로 그가 진정한 친구이자 이웃임을 알게된다. 드러나보이는 진실에도 불구하고, 그가 유죄판결을 받아서 젬은 그런 부조리함을 타파하는 법률가가 될 것을 다짐하고, 이렇게 부와 톰은 세상의 악으로부터 가리워지는 기쁨과 양심이었다. 남매는 정직하고 올바른 아버지, 칼퍼니아 아줌마, 딜에게서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가르침을 받는다. 하퍼 리는 영리하고 예민한 남매를 통해 그 당시 사회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라서 재미있는데 이름이 어려워서 다시 앞으로 가서 읽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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