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진예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토요일 일기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6.11.28 조회수 96
토요일 아침 오랜만에 동생과 영화를 보러갔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것은 오래간만이라 정말 설???아침 8시15분 차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아침 바람이 매우 차가웠다 마치 날이 선 칼로 살을 회뜨는것처럼 베는것같았다 우여곡절끝에 영화관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부지런한 탓에 너무 일찍 도착했고 그로인해 우리는 아직 문을 열지않은 영화관의 입구만을 볼 수 밖에 없었다 9시 30분에 개장시간이었다 그래서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영화가 10시 10분에 시작하니까 9시 45분쯤에 표를 사면되겠다고 생각하며 가게가 늘어선 거리를 걸었다 걷다가 너무추워서 5분만에 다시 영화관입구로 들어왔다 그 사이 영화관은 열려있었고 예상보다 일찍 표를 샀다 그리고 철권이란 게임을 했다 역시 재밌었다 영화를 보고 역시 약간은 실망을 했다 내가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조금..그랬다 어쨋든 정말 재밌었다
이전글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나서
다음글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