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진예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햇살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6.11.06 조회수 58

햇살

 

 

 

                진예서

 

해가 지나면 지날 수록 늘어가는 나의 살

너는 어찌해야 빠지겠니

아무리 아무리 굶어도 절때 빠지지 않는 너

정말 때려주고 싶구나

 

 

막상때리니 아프다

하지만 때려도 때려도 빠지지 않는 널

태워주고 싶어

 

태워주고싶어서 걷지않고 차를 타니

정말 편하구나 아아

자동차만든사람한테는 노벨상을 줘도 부족해

 

자동차를 타니 니가 점점 불어가는구나

어쩔 수 없지 그냥 이렇게 사는 수 밖에

이렇게 사는게 나의 운명이야

암 암 그렇고 말고

이전글 국어 수행평가는 어려워
다음글 내가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