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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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예서 | 등록일 | 16.11.06 | 조회수 | 57 |
햇살
진예서
해가 지나면 지날 수록 늘어가는 나의 살 너는 어찌해야 빠지겠니 아무리 아무리 굶어도 절때 빠지지 않는 너 정말 때려주고 싶구나
막상때리니 아프다 하지만 때려도 때려도 빠지지 않는 널 태워주고 싶어
태워주고싶어서 걷지않고 차를 타니 정말 편하구나 아아 자동차만든사람한테는 노벨상을 줘도 부족해
자동차를 타니 니가 점점 불어가는구나 어쩔 수 없지 그냥 이렇게 사는 수 밖에 이렇게 사는게 나의 운명이야 암 암 그렇고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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