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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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하늘 | 등록일 | 16.09.05 | 조회수 | 22 |
지민이에게 안녕 지민아 나는 너의 친구 하늘이야 이 편지를 쓴 이유는 어제의 고마움과 오늘이 너의 생일이기 때문이야 먼저 어제의 고마움에 대해서 쓸게 어제는 정말 고마웠어 내가 걱정 된다고 머리빨리 감고 엄마 차를 타고 우리집까지 와줘서 고마워 와줘서 고마울 뿐만아니라 우리집에 와서 준비한 다음에 농협으로 장보러도 같이 가고 장 본 재료들로 볶음밥 먹었던 것도 맛있었어 그렇게 수다를 더 떨다가 너가 가니 분위기가 정말 별로였어. 그래서 나는 허락을 맡고 너네 집으로 갔어 너네 집가서도 정말 재미있었엏ㅎㅎ 다음에도 또 놀러갈께^^ 다음으로는 오늘 니 생일이지?? 생일 축하해!! 만약 나에게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오늘 하루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보냈을텐데..나 때문에..미안!! 어쨋든 생일 축하하고 다음 니 생일은 챙겨줄수 있는지 모르겠네:: 너 덕분에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지낸 것 같다..고마어! 글고 너 고등학교 간다고 공부 요즘 열심히 하는거 알아,그니까 더 열심히 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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