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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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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수업 마지막 날
작성자 주하늘 등록일 16.06.23 조회수 34

오늘은 1학기 야간 수업 마지막 날이었다.

우선 영어는 내가 이해를 하지 못해서 다 기억은 못했지만 그래도 배운것을 한 번더 보면은 생각이 난다

"현재 과거 과거분사"표를 처음부터 읽고 시작했다.

오늘은 우리가 저 표를 조금이라도 외웠는지 안 외웠는지 알아보려고 시험을 봤다.

팀이 4개의 팀으로 구성 되었다.

1조-권세원,이혜미,김은수

2조-조아름,길혁균,나

3조-변초롱,이태현,박성호

4조-문혁진,유 황,지영식

이 모둠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시험을 각각 보았다.

이것을 다 합한 결과

1조는 48점 2조는 57점 3조는 19점  4조는 45점

점수가 이렇게 나와서 우리 팀은 1등이였다.

나는 43개 중에서 40개를 맞았다.

혁군이와 아름이는 둘이 반반해서 17개를 맞췄다.

나는 내 점수를 스스로 만족하고 있었다 

너무 좋았다.

이렇게 해서 마지막에 사탕을 받고 영어를 끝마쳤다.

다음은 수학이다

수학은 야간 수업 말고 오전 오후 수업 할때 조금씩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을 야자시간에 배우고 또 예습을 하고 너무 좋았다.

이거 덕분에 학업 성취도 평가를 조금이나마 더 잘본 것 같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울 때는 배우고 떠들 때는 떠들어야하는데 이것을 동시에 하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수업 중간중간마다 얘들이 떠들어서 중간마다 흐름이 깨져서 별로다.

근데 수학 선생님이 이번에 2학기에는 하기 싫어하는 얘들은 안 시킨다고 해서 좋았다.

다음으로 과학 국어

과학도 수학처럼 마찬가지로 예습 복습 둘다 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국어도 재미있다.

오늘이 야간 수업 마지막 날이어서 조금 아쉬웠다.

2학기에도 또 신청해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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