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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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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6.11.11
작성자 전민창 등록일 16.11.11 조회수 46

오늘 7교시 스포츠클럽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늘은 원용이가 많이 아팠었다

그래서 조퇴를 고 7교시를 빠졌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영식이보고 원용이좀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셔서 영식이가 데려다 주러가는길에 나를 보고 같이 가달라해서

나도 같이 가게 되었다 가는길에 영식이는 태성이도 같이 데려갔었다

원용이가 정말 아파보여서 빨리 집에 가야할거 같았다 그렇게 데려다 주러갔는데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생각해보니 원용이에게 엄청 미안했었다 원용이는 지금

아파서 집을가는건데 나와 태성이와 영식이가 거의 놀며 웃으면서 갔기 때문이다

원용이에게 정말미안했다 그리고 학교에 돌아와 얘들이 놀고있는 건물뒷편으로가서

얘들을 찾았다 그렇게 얘들은 족구를 하고있었고 상황을 보니 대충 1,2학년이

팀을먹고 3학년과 내기를 하는거같았다 벌칙은 딱밤맞기인거같았고

정말 재밌는상황이 많이나왔다 특히 민석이가 너무 웃겼다

그러다가 경기는 우리 3학년이 이겼고 내기를 한번더걸었다 1,2학년이이기면

딱밤맞는걸없애고 3학년이이기면 원하는사람한테 몰기로 그렇게 3학년이

봐줄라고 5점을 주고시작했고 첫세트를 3학년이 져버렸다 그리고 두 번쨰셋트를 하는데

마지막 에 9:141점을남기고 지고있는상태에서 얘들이 갑자기 무슨일인지

14:14까지 따라갔고 수업종료종이 끝나는 줄알았더니 역시 우리학교 수업종이

쳐도 끝까지했다 그렇게 마지막에 우리학년이이고 최종스코어가 1:1로 비기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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