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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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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을 다녀와서
작성자 전민창 등록일 16.11.10 조회수 19
나는 지난 토요일에 선생님의 권유로 예술의전당을 1,2학년몇몇과 같이가게되었다
처음에는 우리학교만 같이가는줄알았으나 버스가와서 그 버스를 
타보니 다른학교도있었다 얼핏보아 초등학생처럼 보였는데 어떤 선생님께서
이 아이들은 초등학생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간식을 나눠주시고
난 제일뒷자리에앉아 찬희와재미있게놀고 원용이는 수학선생님과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는거
같았다 그리고 시간이지난후 예술의전당을 도착해 그곳을 들어간다는 
생각에 기대하고있었다 그런데 밥을 먼저 먹고간다고 해서 조금 대기했다
그리고 밥을먹으러갔다 그런데 어떤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우리 초등학교때
연극수업을 맡았다고 하셔서 깜짝놀랐었다 그리고 조금대화를 나눈후 밥을먹고 
예술의전당을 들어가 구경을 하는데 그냥 그림만 있고 설명은없어서 뭐가뭔지도
모르는상태로 훑어 보기만했다 지금도 기억나는건 밀레의 이삭줍기밖에없었다 
그리고 덴마크전시회 라는것도 가보았는데 거긴 대부분 의자가 그곳을채웠다
거기서 들은생각은 저런의자를 보여주면 뭐하나 직접앉아봐야알지 라는생각만했다 
근데 마지막에 앉아보는곳도있었다 그리고 좀더 감상하다 버스타고 돌아가는데
초등학생친구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가는동안 쉼없이 장난치며 떠들었다 하지만 나는
버스에서 잠을 잘잤다 그런데도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피곤이몰려와
집가서 한숨푹자고 저녁쯔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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