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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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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공예
작성자 이혜미 등록일 16.11.01 조회수 6
오늘은 7,8교시 동아리시간에 토탈공예를 하는 날이다.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했었던 말을 떠올리며 기분좋은 마음으로 
2학년반으로 향했다. 하지만 내 눈앞에는 아이스크림도 없었고 아이스 박스도     없었다.나는 설마하는 마음으로 선생님께 물어봤다. 역시 아이스크림은 없었다.
이렇게 나는 배가 고픈상황에서 공예를 시작하였다. 일단 새로운것을 하기전에
그 전에 다 끝마치지 못했던 거울을 시작했다. 거울의 가장자리에다가 종이를 
붙이는데 내것은 계속 삐뚤빼뚤하여서 포기한 상태로 다 붙이고 연필꽃이 
만들기를 했다. 만드는 것은 아니었고, 연필꽃이로 되어있는 하얀틀에다가
앞부분만 클레이를 붙여서 꾸미는??것을 하였다. 다 같은 것을 꾸미는데 다들 
각각 달랐다. 초롱이는 해바라기꽃의 키가커서 구름을 못붙이고 태양을 붙이고
나는 그나마 윗공간이 남아서 구름을 붙일수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다 만들고
국어쌤과 수학쌤에게 오랬동안 맡겨놓기로 하였다. 이번주 목요일은 쿠키를 만들어서 배가 고픈상황에서 만들지는 않을것같다. 이번주 목요일까지 우리반 아이들이 이 글을 못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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