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선택시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도 한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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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소윤 | 등록일 | 16.11.10 | 조회수 | 21 |
사람은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꿈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이루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으로 스스로가 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도덕 2 교과서에서 일의 기능은 적성과 소질을 발휘하여 성취감과 보람을 얻고 발전하여 자아를 실현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정도서 ‘행복한 진로학교’ 의 7챕터는 이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의 공동대표인 송인수 대표는 ‘상대적인 만족감이 아닌 절대적인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 하라고 충고합니다. 그러니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욕구 중 상위에 속하는 일입니다. 도덕 교과 1에는 머슬로의 욕구 5단계론에 관해 나와 있습니다. 욕구 5단계론 중 가장 상위의 욕구는 자기실현의 욕구입니다. 머슬로는 자기실현의 욕구는 모든 단계들이 기본적으로 충족돼야만 이뤄질 수 있는 마지막 단계로 자기 발전을 이루고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극대화할 수 있는 단계라 주장했습니다. 나아가 머슬로가 죽기 전 5단계인 자기실현의 욕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정도로 자기실현의 욕구는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모든 단계가 충족되어야 비로소 자기실현의 욕구를 느낀다는 것이라면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는 것은 자기발전이 잘 이루어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모두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꿈을 이룬 사람이 행복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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