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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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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진로학교를 읽고
작성자 서현서 등록일 16.11.06 조회수 32

행복한 진로학교는 마찬가지로 독서토론을 위해 읽은 것 이고 국어 저녁시간에 읽은 책이다. 이 책은 박원순 시장님 외 다수의 인물의 이야기로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살았고 성공했는지에 대해 다룬 책인데 거의 모든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장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하고 싶은 직업으로 이직한 후 성공한 삶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실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해 제대로 된 독후감을 쓸 수는 없겠지만 기억남는 사람이 있는데 이름은 기억안나고 대학교 동아리로 시작해 나중에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펜팔사이트 주인에 대한 이야기 인데 나는 이 사람의 이야기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인것같다. 초등학생 숙제로 그렇게 커진 사이트라니.. 로또 맞을 확률과 그것으로 성공활 확률이 비슷할 것 같다. 나중에는 고위계층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도하고 사는데 정말 멋있는것 같다. 나도 영어공부를 많이하면 그런 멋진 삶은 살 수 있을까? 책을 깊숙히 읽지않아 더 이상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서 이 책을 다시 한 번 더 읽게된다면 다시 쓰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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