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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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현서 | 등록일 | 16.06.12 | 조회수 | 40 |
안녕 지영 나는 현서야 내가 편지를 쓴 이유는 오늘 재미있게 놀았기 때문이야. 늘솔길에서 밥을 먹고나서 너랑 나랑 세븐에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놀이터갔다가 니가 너희집에 가자고 해서 가서 놀았잖아. 그리고 정말 예쁜 분 안경 예쁜거 쓴 시절도 보고 태성이 독후감들도 보고 너랑나랑 사진도 찍고 무한도전도 보고 치킨도 먹고 정말 재미있었어 그리고 니가 세수를 하고 나온 모습은 정말 멋있었어 내가 갈 때 쯤 피아노를 쳐 줘서 정말 고마웠어 사랑해 지영 2016년 6월 12일 현서언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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