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를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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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길혁균 | 등록일 | 16.12.16 | 조회수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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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선생님께서 오늘 Island를 보여주시는데 무슨 영화인지 여쭈어보니까 생명과학과 관련된 영화라고 매우 친절히 알려주셨다. 그래서 더 궁금하고 재밌게 영화에 집중해서 볼수 있었던거 같다. 여기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명을 더 많이 살기위해서 클론이라는 생물체를 만들어서 그 생물체에게 기억을 세뇌시켜서 아일랜드라는 좋은 곳으로 가야 된다고 세뇌시킨다. 근데 아일랜드라는 곳은 원래 존재하지도 않는것이다. 그리고 주인이 아픈사람은 먼저 클론은 아일랜드로 간다. 하지만 아알랜드가 아니라 클론의 장기를 빼내서 주인에게 주는 것이다. 여기서 매우 클론이 불쌍했다. 클론도 생각이 있고 마음도 있고 아픔을 느끼는 생명체인데 그냥 주인이 아프다는 핑계로 장기를 인위적으로 빼내여 주인에게 주는 것을 보고 매우 마음이 아팠다. 주인공은 이것을 알고 친한 여자와 함께 탈출해서 모든 것을 바꾼다. 하지만 어려운 역경과 고난을 겪는다. 자신들은 확실히 살았는데 다른 클론들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무릅쓰고 다시 연구소로 돌아간다. 여기서 다른 클론들을 위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역시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많이 다치기도 했지만 모든 클론들을 탈출시켜주었다. 마지막에는 남주와 여주의 키스신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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