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길혁균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행복한 청소부
작성자 길혁균 등록일 16.11.07 조회수 33
이번에 독서캠프를 통해서 책3권을 읽었는데 이번에 적을 독후감은 행복한 청소부라는 책이다. 이건 책의 중심 제목이 행복한 청소부,생각을 모으는 사람,바다로 간 화가 이 3개로 나눠지고 원랜 3개 다 적어야 되는데 기억에
가장 남는건 행복한 청소부, 생각을 모으는 사람 2개 뿐이라서 2개만 적을 것이다. 행복한 청소부는 어떤 표지판을 닦는 일이 가장 좋은 청소부 한 명이 있었다. 그 표지판을 닦아야 하는 거리의 이름들이 글루크,모차르트,바그너,바흐,베토벤,쇼팽,하이든,헨델의 거리 등등 있는데 거리 앞에 붙은 인물들이 한 일을 몰라서 도서관을 가여 인물의 책을 빌려와서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 읽은 후에 표지판을 닦으며 읽은 책의 내용들을 뒤새기며 일을 하는데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그것을 듣고 다음 날에도 들으러 왔다. 점점 사람들이 많이 와서 표지판 청소부의 이야기는 듣는데 맨 처음엔 표지판 청소부가 부끄러워했지만 점점 익숙해져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청소부의 이야기가 멀리 퍼져서 몇 개의 대학에서 강의를 해달라고 찾아 오기도 했지만 청소부는 가지 않았다. 대학에서 강의하는거보단 지금 여기서 표지판을 닦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라고 하였다. 그래서 돈을 주고 강의를 한들 자신이 행복해하는 일이 좋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 내용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다.
이전글 칭기스칸
다음글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