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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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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신
작성자 길혁균 등록일 16.11.02 조회수 11

독서캠프를 한 다음 날에 외할머니 생신이라서 그때 나는 씻고 밥을 먹고 바로 캔싱턴리조트에서

걸어나왔다. 엄마가 마중 나오신다고 하셔서 나는 그냥 내려가서 기달리는데 하도 안오길래 능암 탄산온천까지 걸어가는데 엄마차가 쌩~ 하고 지나가다가 딱 멈쳐서 다행이라고 하고 뛰어갔다. 그리고

외갓집으로 차타고 가는데 옆에 반대편 차선을 보니까 차가 엄청나게 밀려서 나는 내려갈때 어떡하지?

하는 생각만 하면서 외갓집으로 갔다. 거기 가니까 5살짜리 동생이 있는데 낮을 너무 심하게 가려서

나한테 한번도 안오고 외삼촌한테만 붙어있어서 같이 놀지는 못했다. 근데 할머니 생신파티할때 소고기를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케잌도 많이 먹었서 기분이 정말 좋았고 다만 안좋은것은 아까 올때 본
차들이 생각나서 좀 안좋았다. 근데 그 5살짜리 동생은 어떻게 집에 갈 때까지 나한테 안오는지? 낮을

너무너무 심하게 가린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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