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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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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king을 보고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7.01.25 조회수 34

오빠가 아르바이트를 끝내는 날이였다. 우리가족 모두를 소환해서 영화를 보자고 했다

오랜만에 맛난저녁식사를 먹고 영화를 보았다

더킹이라는 영화인데 주인공이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안 볼 이유가 없었다 .

공부1도 안하던 조인성이 주먹을 쓰는 아버지가 검사한테 맞는 모습을 보고 저게 바로 진짜 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조인성은 공부를 하게 되었고 조인성은 진짜 검사가 되었다 .

깨끗하고 순수한 검사였지만검사 선배로부터 더러운 물이 들어 버렸다.

제일 높은 검사님은 정우성은"그냥 권력옆에 있으면 된다"며 권력이 힘이라는걸 보여주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다른사람드르이 약점을 잡아 권력을 키운다 조인성은 정우성 라인을 타게되고 점점 위험한 일들을 하게된다

조인성은 고향 친구였던 류준열을 만나게 되고 류준열을 들개파 두목의 오른손으로 폭력과 살인을 하며 조인성의 온갖 더럽고 위험한 일들을 해결했다.

그러다 김소진이라는 여검사에 의해서 조인성이 위험에 빠졌고 조인성 때문에 자신들이 위험해 질까봐 지방으로 퇴출시킨다.

그리고 아버지가 구소고디고 저인성은 그들에게서 버려진다

하지만 자신이 배신한 류준열이 죽음으로 자신을 지킨 이야기를 듣고 정우성을 반격한다

나는 왠지 류준열 역활이 기억에 남고 환상적이였다. 류준열이 친구와의 우정을 표현하는데 너무 감동적이였다.

조인성때문에 류준열은 평생 모은돈을 잃고 망해서 조인성을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그의 친구이기 때문에 그를 지켜주겠다는 처음 약속 때문에 조인성을 죽일려고 했던 정우성의 차를 들려받고 배신에 대한 처절한 응징을 들개파로 부터 받는다.

그 순간에 자신의 목숨과 바꿀마늠의 우정이 정말 대단하고 뭉클했다 나도 저런 친구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엇고 내 주변에는 저런 친구가 있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더킹을 보면서 요즘 정치이슈로 떠들썩한 권력의 악의 무리 최순실 사건이 생각났다.

자신의 이익과 돈 권력을 채우려고 온갖 죄들은 짓고 거짓말을 하고 상식을 벗어난 일들을 벌이고 있는 정치인들 대기업 경제인들이 이영화에서 부정부폐를 부리는 정우성 검사라인들과 같은 부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영화는 지금 우리 사회의 부정부폐를 이야기 하고있어서 공감이 갔다

영화속 인물들은 모두 왕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더킹의 진짜 주인공은 조인성도 정우성도 류준열도 아닌 민심이다 권력을 가진 검사든 대통령이든 민심을 잃으면 살아남을수 없다.

왕은 민심이고 그왕의 뜻을 헤아려 상식정인 사람들이 성실한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 였으면 좋겠다.

ps) park근혜 의 웃는 얼굴이 잠깐 영화에서 나오는데 소름끼치게 싫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빨리 법의 심판을 받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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