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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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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읽고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7.02.01 조회수 115
시간이 촉박한 상태에서 읽은 책이라 제대로 읽지 못했다 하지만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 많은 책이였다
나오는 두 친구는 다이빙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였다 물론 대회도 나가고 그런 친구였지만 서로 경쟁이라 생각하지 않고 서로를 응원했다 등수가 발표되기 전까지...물론 친구가 잘하고 먼저 나서면 질투가 나기 미련이다 하지만 그것을 티나게 하고 있다면 잘 못된 행동이다 완벽한 친구가 세상에 있을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없다 다들 부족한 점 혹은 잘 못하는점 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싸우기 마련이다. 
아직은 서로를 이해 못해서 아직 어려서 라는 말이 책에 있는데..왠지 공감이 된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불만을 가질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서로 잘 풀어나가면서 더 친하게 지낸다 .
이 두친구는 다이빙에 있어서는 서로의 의견이 반대이다 책에서 있은 내용을 예로 들면 
쟤는 못 뛰어..아니 뛰어...이런 반대 생각 서로의 입장을 고려해서 배려하고 해야하는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서로의 주장을 이야기 하기 바쁘다. 그리고 완벽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든 이유가 있다 예쁜 친구가 있으면 그 옆에 있는  애들도 다 이쁘지만 누구누구의 친구들이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책에서 처럼 누구의 친구야..쟤는 가지고 노는거야..어떻게 친구를 가지고 논다는 생각을 할까  친구는 완벽한 친구가 아니라 내가 있으면 더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친구가 있는것이 더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친구 이자 경쟁자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 그런 친구가 나의 완벽한 친구 인것 같다 그래서 난 완벽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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