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신하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벗어날수 없는게임....!!!!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7.01.10 조회수 101
오늘은 멘토링을 하는 2번째 날이였다 . 아침에 설아와 지수 선생님 그리고 혜인이와 게임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재미로 하다가 현수가 끼면서 게임이 바꼈다ㅎㅎ 그때 마침 시작해서 안 맞았지만 끝나고 찾아오길래 아니라면서 도망쳤다. 그러고 나서 게임을 더 했는데 ABC게임도 하고 제로 게임도 하고 쉬는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었다 오전에 적성검사하는 것을 다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다 먹고 나서 도서관에서 있다가 혜인이가 게임을 하자고 해서 게임을 했는데 새로운 게임 만두도 했다 그런데 민혁선생님께서 참여하셨는데 두 손등다 빨개지시고 돌아가셨다 만두게임에서는 빠르게 진행했는데 마지막에 민혁선생님의 제로 덕분에 맞고 끝나게 되었다.
오후 프로그램도 적성 검사와 관련해서 조를 짜서 직업 인터뷰를 했다. 멘토가 지수 선생님이셔서 재미있을것 같았다.
감곡이나 장호원으로 간다고 해서 놀랐는데 그게 더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게 끝나고 애들하고 놀고 있는데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조울증이 있는것 같다고 하셨다 근데 재미있어서 웃었다가 정색까지는 아니고 무표정을 했는데 이게 조울증이라고 하면서 놀리셨다. 
그래도 뭐...완전 많이 웃었다ㅎㅎ 선생님이 조라고 부르면 내가 쳐다보게 되었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조울증은 아닌것 같다. (아닌가?) ㅋㅋ 그래도 진짜 재미있었다. 오늘은 중간에 음료수를 주셨는데 그걸 정리 하고 갈 사람을 찾으셨는데 하고 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하고 나는 내려갔다 오늘도 멘토링 수업이 좋았던것 같다ㅎㅎ
이전글 근심과 걱정
다음글 겨울방학 멘토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