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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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6.07.10 | 조회수 | 23 |
오늘은 조금 우울한 날이였다. 잠을 푹 잤지만 그래도 힘들어서 간신히 일어나 학교에 갔다. 과외 숙제를 하다 모르는게 좀 많아서 성질이나서 안 한게 좀 후회가 되지만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집중해서 풀면 될 것 같아서 학교에 들고 왔다 시험도 끝나고 하...마음은 편하지만 이때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다 시험을 못 봐서 이때라도 해야지 그나마 괜찮아 질것 같다 모르면 똑똑한 애들한테 물어보면 풀 수있으니까 그것도 나함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정말 내 머리속에는 공부가 있지만 그게 생각처럼 행동으로 되지 않는다... 한 몇십분하다가 또 놀고 또 놀고 그래도 나도 집중하면 몇시간은 하긴 하는데 힘들다 그래도 이렇게 우울하다가도 놀면 재밌고 진짜 나는 전생에 뽀로로 였나보다 노는게 제일 좋다ㅎㅎ 날씨가 더워지고 있고 아마 내 생일쯤에는 엄청 더울것 같다 오랜만에 집에 와서 힘들다고 강의도 안듣고 글 쓰고 있지만 아무래도 다 쓰고 들어야 되지 않을까?싶다... 안들으면 또 나중에 후회할까봐 난 진짜 마음하나는 진짜 제대로 잘 잡는것 갔다(물론 실천은...) 내가 커서는 이런 마음 다 접어두고 자유롭게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정말 미친듯이(?) 놀고 싶다ㅋㅋㅋ 지금도 물론 신나게 놀수 있지만 커서 놀면 더더더 신날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학교에 가서 공.부.하.느.라 놀지 못한다 애들이랑 방학때 충주도 가고 멀리도 가보고 해야겠다 뭐..가도 평소대로 놀지만 뭔가 그런곳에 가서 놀면 뭔가 더 신나고 좋다 역시 난 전생에 뽀로로 였나보다ㅋㅋㅋ 친구들이 날 하마라고 부르지만 나 뽀로로다 생각난 김에 뽀로로를 봐야겠다 사촌들도 좋아해서 내가 틀어주면 좋아하는데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내 전생의 모습을 볼 수있는 좋은 기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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