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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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보성 | 등록일 | 16.10.26 | 조회수 | 42 |
오늘 기술가정 시간이였다. 오늘 기술가정 시간이 저번에 만든 전동 비행기를 날려보자고 기가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들은 좋아서 뛰어 나갔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니 불어서 수행평가를 담번에 보고 이 시간에는 연습을 하자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예찬이랑 1대1로 비행기 멀리 날리기를 했다 역시 나는 예찬이를 이겼다. 그리고 소문을 듣고 민석이랑 희균이도 와서 같이했다. 그런데 희균이 비행기가 너무 멀리가는거였다. 그래서 자존심살해서 꿀밤막기로 내기를 하였다. 그런데 희균이랑 예찬이가 거의1등하고 민석이가꼴찌를 하였다. 그래서 나는 비행기 날개를 좀 내려보니까 역시나 날개 문제였다.날개를 고치니까 바로 1등을 하였다. 그리고 애들을 계속 때리다 보니까 오른쪽 손가락이 아팠다.그래서 안한다고 하니까 애들아 발끈하면서 안할꺼면 꿀밤 한대싹 맞고가라 해서 나는 그냥 했다.그래서 오른쪽 손가락이 부셔질라고?할때쯤 기가 선생님이 부르셔서 다시 갔다.그리고 예찬이그 이번에1등이2,3,4등을 다때리자고해서 나는 그런데 이번에도 내가 이겼다. 그리고 이번에 1등이 꼴찌4대 때리기였는데 예찬이가 꼴찌하고 민석이가 1등을해서 예찬이를 때렸는데 예찬이가 아프다면서 머리를 만지는데 웃겨죽을 뻔했다. 그리고 종이쳐서 우리들은 다시 스마트교실에 비행기를 가져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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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박보성 2016.11.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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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비행기로 하드 캐리했죠 |
[답변] 앙성중 2016.11.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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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믿음직스러운 보성이에게 보성아! 네가 기술가정 시간에 비행기를 날렸던 상황을 쓴 것처럼 항상 어떤 과목 또는 어떤 상황에서 즐거움을 느끼면서 집중하다 보면 시간도 잘 가고, 너 스스로도 더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야. 앞으로는 다른 아이들과 모든 학교생활에 잘 어울리면서(장남을 말하는게 아니야.....) 함께 갈 수 있는 보성이의 모습을 기대해 볼게...... 교감 이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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