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화폐와 경제는 말 그대로 경제와 관련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꼼지는 소비하는 것과 경제에 대해 어려움을 갖게 되고 친구 엄지와 함께 외삼촌 연구소에 가서 가상체험 현실 기계를 통해 경제에 대해 배우게 된다. 가상현실로 들어온 엄지와 꼼지는 그곳에서 로봇 이코노를 만나게 된다. 우선 이 둘은 화폐의 역사에 대해 배우게 된다. 화폐는 선사시대의 물물교환 부터 시작해서 소금이나 곡식 등을 지나 금과 은 등을 거쳐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폐와 동전, 현대의 신용카드까지 오게 된다. 미래에는 어떤 돈이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그 다음에는 다른 나라의 화폐에 대해 나왔다. 나는 미국 달러와 필리핀 갈 때 본 페소 밖에 본적이 없는데 다른 나라의 화폐를 보니 정말 신기했다. 다음으로는 돈의 제조 방법에 대해 나온다. 지폐는 종이가 아닌 면섬유를 이용하여 지폐를 만들고, 동전은 석고를 부어 석고 조각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 최종 조각을 만들고 금속판을 녹여 만든다.그 다음은 신용에 대한 것이다. 신용카드는 마법의 카드라고 생각하는데 이 카드는 빚이라 한 달에 한번 카드값을 값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 다음은 환율이다. 사회시간에 배웠다. 환율은 두 나라 돈사이의 교환 비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미국 돈으로 1달러에 1000원 이라면, 한국에서 1000원하는 물건을 미국에서 1달러에 살 수 있다. 하지만 환율은 변한다. 1달러에 1000원이 1달러에 900원이 될 수도 있고 1달러에 1100원이 될수도 있다. 그래서 환율이 중요하다고 한다. 한참 재밌게 경제를 배우던 중 이코노에 오류가 걸려 가상현실 속 캐릭터들은 해변에 떨어지게 되고 1억원을 벌어야만 현실로 돌아 갈 수 있다는 게임을 하게 된다. 그래서 주인공들은 신발을 만들려고 하지만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이코노에게 도움을 청한다. 생산에 세 가지 요소는 천연자원, 노동, 자본이 있다. 천연자원은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를 말하고, 노동은 그 생산품을 생산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자본은 기계나 돈 등을 의미한다. 그 다음으로 나오는 수요와 공급이란 수요는 소비자들이 재화나 서비스를 사려는 것을 말하고 공급은 생산자가 서비스를 팔려는 것을 말한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이렇다.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은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가면 사려는 사람이 줄어드는데 이때 그래프를 그리면 같은 곳에서 만나는 지점이 있는데 이 지점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한다. 다음에 나오는 주식회사란 여러 사람들이 돈을 모아 회사를 만드다는 것이다. 우리로 따지면 삼성이나 엘지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런데 주식 투자를 신중히 해야 하는게 만약 주식 투자한 회사가 망하면 당연히 그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될 수도 있다. 이처럼 경제는 한 경제란 분야에 다양한 용어가 나온다. 경제는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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