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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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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보드게임
작성자 김예빛 등록일 16.10.26 조회수 15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날씨:춥다 주제:재미있는 보드게임 
나는 미선이와 시간 날 때 마다 점심 시간에 점심을 먹고 게임을 한다. (상담쌤 출장 가시는 날, 우리가 바쁜 날 제외) 초반에는 바둑을 가지고 알까기나 오목 아님 바둑 두기를 했다. 그런데 10월 달이 되고 나서부터 우리는 야구 보드게임에 관심을 두었다. 그런데 게임을 규칙대로 할 때에는 잘 이해가 될락 말락 했다. 막상 하다보니 점점 규칙을 변형하면서 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아예 카카오톡 게임인 모두의 마블을 야구 버전으로 변형했다. 게임 방법은 이렇다.(우리가 많이하는 2인용) 플레이 카드하고 히든카드 하고 게임판과 말, 주사위 만 있으면 된다. 일단 카드를 플레이어에 따라 분배한다.(두명일 경우 반띵 네 명은 합의해서 분배 아님 팀전일 경우 2인용과 동일) 그다음 주사위를 던지거나 가위바위보를 하여 순서를 정한다. (팀전일 경우 대표) 순서가 정해지면 주사위 두 개를 던진다. 단, 주사위가 게임판 밖으로 나가면 그 위에 주사위만 인정 된다. (다 나가면 못 감.) 그리고 땅에 걸맞는 카드를 놓는다. 헷갈리지 않게 다양한 방법으로 놓는다. 옆으로 놓는 것은 제외이다. 그리고 다음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던진다. 그리고 그 수만큼 이동을 하는데, 만약 상대방의 땅에 걸리면 그 땅 카드를 한 장 주고 살 거면 그 한 장을 더 준다. 만약 그 카드가 없을 경우, 본인 땅을 매각하고 만약 땅이 없을 경우에는 히든 카드를 한 장 뽑아 미션을 수행한다. 그런데 루타 관련 카드가 나왔거나, 아웃 관련 카드가 나오면 그 루타나 홈런 카드가 본인 땅이 아닐 경우에는 카드를 내거나, 매각을 하거나, 히든카드를 수행 할 필요가 없다. 이런 식으로 게임을 해서 한 사람이 카드가 없거나 시간이 없을때 끝내고 카드를 정산한다. 그래서 카드가 가장 많은 플레이어나 팀이 이기게 된다. 초반에는 어려워 보이는데 막상 하면은 쉽다.  보드게임은 어떻게 해도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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