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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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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 다녀와서
작성자 진서령 등록일 16.11.10 조회수 77
2016년 11월 5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 다녀왔다. 예술의 전당에 오르세 미술전과 덴마크 디자인전을 보고왔다. 먼저 오르세 미술전을 보고 덴마크 디자인전을 보았다 . 오르세 미술전의 작품중에는 밀레의 이삭줍기,고흐의 정오의 휴식이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세계적일 미술가들의 작품을 눈앞에서 보는것이 믿겨지지않았다 . 하지만 이삭줍기와, 정오의 휴식 주변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세히 보지 못하였다. 그래도 다른 작품들은 맘껏볼수있어서 괜찮았다. 수 많은 작품들 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것은 어떤 작품에서 어두운 부분을 붉은계열로 칠한것이였다. 뜻밖의 색을 써서표현한것이 매우 인상에 깊이 밖혔다. 창의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했고 도전을 해보는 용기가 미술에도 필요하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많은 것을 보고 또 배운점도 있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다. 첫번째는 작품들 중에 대다수가 유채여서 수채화를 많이 보고싶었는데 많이 보지 못하였던것이 아쉽다. 두번째는 내가생각하기에 이건 너무 대충항거같은네?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있었다. 그럴 때에는 그냥 이사람의 특징일것이다 라고 생각 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것은 어쩔수없었다. 하지만 내가 미술에 대해 전문가도아니니 내가 맞는것은 아닐 테니 상관없다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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