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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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서령 | 등록일 | 16.05.17 | 조회수 | 19 |
성산일출봉의 비밀
1성산일출봉의 지질학적특성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얕은 바닷가에서 폭발하여 만들어진 화산체이다. 뜨거운 마그마가 물과 섞일 때 발생한 강력한 폭발로 인해 마그마와 주변 암석이 가루가 되어 쌓여 일출봉이 만들어 졌다. 화산학적 조사결과 성산일출봉은 총 3번에 걸친 화산분출에 의해 만들어 졌는데, 최초의 분출은 현재 분화구의 동쪽에서 일어났고, 이후 두 번의 분출은 현재 일출봉 분화구에서 발생하였다. 일출봉이 형성될 당시에는 육지와 분리된 섬이었지만, 화산재 모래로 구성된 지층은 파도에 쉽게 깎여나가 광치기 해안에서 신양해수욕장까지 쌓여 육지와 연결되게 되었다. 2성산일출봉의 생태계의특성 녹조류 24종, 갈조류 37종, 홍조류 66종 등 한국의 해조상을 대표할 수 있는 총 127종의 해조류가 생육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이들의 분포 특성 또한 한국 해조류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어 학술적으로 주목된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3성산일출봉의 보존방안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성산일출봉 탐방객 200만 돌파는 자축이 아니라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산일출봉의 탐방객 최단기간 200만명을 돌파에 따른 논평을 내고, 탐방객 증가로 인해 성산일출봉의 보전관리에 적신호가 켜졌음에도 행정당국은 개선방안을 찾기보다 오히려 양적성장에만 치우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산일출봉은 늘어나는 탐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한다는 이유로 옛길복원 명분하에 신규탐방로를 추가한데 이어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16년까지 450억 원을 들여 성산리 서쪽 공유수면 3만3000m²에 대형 주차장을 건설게획을 발표하면서 철새도래지 파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철새도래지의 환경적 가치는 지금 당장이라도 국제적 습지보호지역인 ‘ 람사르 습지’로 등재신청해도 적합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임에도 제대로 된 보전계획 하나 나오지 않는 점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늘어나는 탐방객의 관리방안으로 무조건신규탐방로를 개설만 할 것이 아니라 적정 관광객들을 수용해야한다.(출처:네이버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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